브랜드가 모델을 선택할 때는 단순한 ‘인지도’보다 더 중요한 걸 봅니다. 그 사람의 이미지가 브랜드의 본질을 얼마나 자연스럽게 비추는가 즉 ‘헤일로 효과(Halo Effect,후광효과)’죠.
카누의 공유, 우리은행의 아이유, 국민은행의 김연아가 좋은 예죠.
이 셋은 각 브랜드가 전달하고자 하는 무드를 그대로 입체화했어요. 카누의 모델 공유는 브랜드가 말하는 ‘작지만 확실한 휴식’이라는 감정을 완벽히 대변했죠.
하나은행은 최근 강호동, 손흥민, 지드래곤 외 다수를 모델로 기용하면서 브랜드의 글로벌 도약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조합을 완성했어요.
특히 세 사람은 각자 전혀 다른 분야의 인물인 게 특징이지만 공통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얼굴’이라는 점이 있죠.
이들이 한 화면에 모인 것 자체가 이미 ‘하나’라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바로 타겟을 분리하며 동시적으로 진행한 브랜디드 콘텐츠인데요!
2030 타깃에는 빠니보틀, 곽튜브, 잰잰바리, 캡틴따거 등 자유여행 유튜버를, 4050 타깃에는 트로트 아이돌 장민호를 기용한 점이 눈에 띕니다.
젊은 세대에게는 ‘자유여행의 즐거움과 패키지의 편리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여행’, 중장년층에게는 ‘믿고 떠나는 패키지 여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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