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 광고 성공사례부터 브랜드 전략까지 한눈에 보는 상반기 총정리
벌써 2025년 상반기가 지나갔습니다!
올 상반기에도 수백만 조회수를 기록한 광고 콘텐츠가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조회수’만으로는 광고 효과를 설명할 수 없어요.
조회수 뒤엔 어떤 기획이 있었는지, 브랜드는 어떤 방식으로 제품을 녹였는지,
그리고 채널은 어떤 방식으로 호응을 끌어냈는지까지 들여다봐야 다음 캠페인에 제대로 적용할 수 있죠.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유광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 상반기 유튜브 광고 콘텐츠 중 조회수 상위권 콘텐츠를 중심으로 채널과 브랜드가 어떤 전략을 썼는지 정리해봤습니다!
상반기 유튜브 광고를 돌아보면 ‘뜬뜬 채널의 독주’가 두드러졌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뜬뜬은 유튜브 광고 콘텐츠 조회수 상위권을 싹쓸이하다시피 했죠.
특히 조회수 2위를 기록한 ‘핑계고’ 이서진 & 김광규 편(553만 회)을 시작으로, 3~5위, 7위, 9~10위까지 무려 6개의 영상이 뜬뜬 채널에서 나왔습니다.
단순히 한 편의 히트 콘텐츠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모두에게 반응을 끌어낸 구조인 거죠.
유재석을 고정 출연자로 진행하면서 우선 채널 자체의 신뢰도가 있고 광고주에게 이만큼 안전하고 신뢰감 있는 선택지도 드물기 때문에 계속해서 PPL이 몰릴 수밖에 없습니다.
콘텐츠 기획 포맷의 차별화도 강력한 무기예요. ‘핑계고’는 제품을 직접적으로 말로 소개하는 토크형 콘텐츠라 브랜드의 메시지를 비교적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반면, ‘깡촌캉스’는 야외에서 하루를 보내는 리얼리티 형식이라 광고가 콘텐츠 속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죠.
이외에도 상반기 광고 콘텐츠 중 주목할 만한 사례들이 더 있었습니다.
먼저 눈에 띄는 건 ‘짠한형’ 채널의 신동엽 X 이병헌 조합입니다.
이 콘텐츠에는 기존에 거의 PPL 활동을 하지 않았던 헬스케어 브랜드 ‘덱스벡스’가 등장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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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늘 레터 잘 읽어보셨나요?
오늘 유광기가 전한 인사이트가 님의 브랜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유광기는 계속해서 님의 업무 효율화와 브랜드 성장을 위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인사이트를 계속 전해드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바랍니다.
그럼 저희는 다음 레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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