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 칠판을 배경으로 기초 메이크업 제품을 광고 한다?!’
‘먹방에서 스픽을 광고한다!?’
뻔하디 뻔한 PPL에 지친 구독자들을 위해 요즘은 “의외의 조합”, “그 크리에이터가 그걸 소개한다고??🫢” 같은 콘텐츠가 더 큰 반응을 얻고 있어요.🔥
특히 유튜브 수익의 중심이 된 PPL이 과잉되면서 피로도가 높아진 지금,
마이너 카테고리를 공략해 신선한 광고 전략을 보여주는 크리에이터들이
확실한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PPL의 공식은 보통 이렇죠!
매일 거기서 거기인 제품을 추천받다 보면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물론, 소비자는 어떤 제품이 정말 좋은 지 알 수 없죠.
예를 들어 ‘뷰티 제품을 사용하는 교육 유튜버’, ‘식품 브랜드를 소개하는 운동 유튜버’ 같은 예상 밖의 조합은 오히려 새롭고 특히 팬층이 두터운 크리에이터는 “어? 이 사람도 이걸 써?” 라는 신뢰와 호기심을 함께 유발해요.
결국 ‘카테고리의 비의도성’이 콘텐츠 속에서 브랜드를 더 자연스럽고 설득력 있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는 거죠!
크리에이터 ‘미미미누’는 주로 교육 & 커리어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서포터로는 하이트진로, 라로슈포제 같은 의외의 브랜드가 포함돼 있고 뷰티·금융·IT 등 다양한 분야의 PPL이 이뤄지고 있어요.
콘텐츠 비중을 보면 <뷰티 & 메이크업> 카테고리 점유율이 2위,
이어 <금융 & 보험>, <IT & 전자기기> 순으로 높은 걸 알 수 있죠.
‘육식맨’이라는 이름부터 <음식 & 음료> 카테고리를 연상시키지만
실제 서포터 리스트를 보면 스픽, LG전자, 퍼플렉시티 등 전혀 다른 카테고리 브랜드들이 함께하고 있어요.
특히 마이너 카테고리는 <교육&커리어>가 가장 눈에 띄는데요.
콘텐츠 내용으로는 [영국 육식 탐방기]를 제목으로 음식 + 교육을 절묘하게 합쳐 메인 주제의 자연스러운 틈새에 브랜드가 홍보되는 방식 거부감 없이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어요.
‘유광기’ 내 ‘시크릿 모드’에는 크리에이터 DB를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건 물론, 광고주 분들이 많이 찾는 분류에 따라 직접 그룹핑을 해드리고 있어요!
구독자 수에 따라 / 구독자 타겟에 따라 브랜드에 맞는 유튜브 채널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죠.
특히 단순히 그룹핑 한 게 아닌 ‘유광기’의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나눠진 거기 때문에 구독자가 1만 미만인 나노 라이징 크리에이터여도 효과적인 성과를 받아보실 수 있도록 큐레이션 하여 드리고 있어요!
그럼 주간유광기가 고르고 골라 소개해드리는 채널 3곳!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두잇쭈’는 구독자 1만 미만의 나노-마이크로 크리에이터지만, 콘텐츠 퀄리티와 타깃 명확성 면에서는 주목할 만한 채널이예요!
특히 90~120만 원 대 예산으로 진행 가능한 채널로, MZ세대와 직장인 타겟의 18~35세 타깃에게 도달하고 싶으신 브랜드라면 더욱 주목하셔도 좋습니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내용의 브이로그 형식이라 오히려 교육 & 여행과는 다르게 자기계발에 관심이 많은 금융, 커리어, 셀프계발 브랜드와의 자연스러운 협업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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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광기가 전한 인사이트가 님의 브랜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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