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메디큐브는 최근 예상 CPV 50원을 달성했는데요, 협업 크리에이터는 커플 콘텐츠를 만드는 <후화후화>였습니다.

이 채널은 생성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으며, 유광기 DB 기준 <후화후화>의 3개월 구독자 성장률은 55%입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즉각적으로 이뤄지지 않습니다.

처음 크리에이터에게 연락하고, 콘텐츠 기획 후 영상이 최종 업로드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그렇기에 현재가 아닌 앞으로의 구독자 수가 중요한데요, 이를 통해 광고가 올라가는 시점의 파급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채널의 규모는 적더라도 다른 브랜드는 모르고, 광고를 잘 하는 채널을 찾는데 필요한 데이터는 2가지입니다.

1. 구독자 성장률

2. 유튜브 채널 생성일

평균적으로 파악하는 최근 3개월 구독자 성장률과 해당 채널이 시작된 날짜를 파악하면 라이징 채널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가장 각광받는 채널 150만 구독자를 보유한 <추성훈> 채널의 광고 성과는 어떨까요?

일반 영상의 평균 조회수가 150만인 반면, 광고 영상의 평균 조회수는 300만에 달합니다.

추성훈이라는 인물이 트렌드로 뜨고 있고 그 영향이 유튜브 광고에도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실제 영향력을 갖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특수한 경우가 아닌 경우 광고 영상의 조회수는 평균적으로 일반 영상에 비해 15~30% 낮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차이가 작을수록 광고 메시지를 시청자들에게 잘 어필하는 크리에이터이며 이는 대형 유튜버도 마찬가지입니다.

대형 채널의 높은 구독자 수와 조회수를 보고 광고를 했다가 실망감을 갖게 된 담당자 분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일반 영상과 광고 영상의 성적을 구분하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비슷한 규모의 대형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광고를 잘 하는 크리에이터는 따로 있기 때문에 일반 영상과 광고 영상의 괴리감 파악이 중요합니다.

유튜브 마케팅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는 유광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징 채널을 찾기 위한 구독자 성장률과 채널 생성 날짜, 크리에이터별 광고 영상과 일반 영상의 퍼포먼스 차이를 유광기에서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각 크리에이터들의 쇼츠 성과와 유튜브 쇼핑 활성화 여부도 파악 가능합니다.

유광기 시크릿모드를 활용하면 28만 명의 크리에이터들을 우리 브랜드가 원하는 기준으로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카테고리, 구독자 규모, 시청자층 단위로 나눠서 크리에이터를 선별할 수 있습니다.

크리에이터별 광고 영상의 수치와 쇼츠 비중, 인기 급상승 동영상 기록 여부 등으로 더 세밀하게 크리에이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